섣달그믐 신발을 숨기고 체를 걸어둔 밤
섣달그믐에 야광귀가 신발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숨기고 체를 걸어 둔 액막이 풍속이다.
초기 자료 · 마지막 검토 2026-08-04한 해 마지막 밤이 되면 아이 신발까지 방 안 깊숙이 들였다. 야광귀가 꼭 맞는 신발을 신고 가면 주인이 재수 없다는 말 때문이었고, 문밖에는 구멍 많은 체를 걸어 귀신이 밤새 세다가 날을 새우게 했다.
신발은 사람의 이동과 운을 대신하는 물건으로 여겨졌다. 체의 수많은 구멍을 세게 한다는 장치는 귀신의 강박을 이용하는 세계 여러 민담과도 닮았다.
야광귀의 이름과 정체, 체를 거는 위치와 신발을 잃었을 때 생기는 액운 설명은 지역별로 다르다.
이 문서는 아래 자료의 표제어·연구 맥락과 지역 기억을 대조해 정리한 검토본이다. 초자연적 설명이나 유래담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전승된 믿음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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