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 신랑의 허물을 태워버린 새색시
동물 신랑의 금기를 어긴 뒤 여성이 긴 탐색과 과업을 거쳐 관계를 회복하는 혼인 민담이다.
초기 자료 · 마지막 검토 2026-08-04막내딸이 구렁이 신랑과 혼인하자 언니들은 몰래 벗어둔 허물을 찾아 불에 태웠다. 사람 모습으로 돌아오던 신랑은 탄 냄새를 맡고 사라졌고, 새색시는 쇠신이 닳도록 그를 찾아 길을 떠났다.
동물 배우자와 금기, 허물, 신랑 찾기 과업이 결합된 설화다. 여성 주인공이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여러 장애를 넘어 이동한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신랑의 정체와 허물을 태운 사람, 마지막 재결합 여부는 각편에 따라 다르다.
이 문서는 아래 자료의 표제어·연구 맥락과 지역 기억을 대조해 정리한 검토본이다. 초자연적 설명이나 유래담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전승된 믿음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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