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골목에서 판을 뒤집던 ‘호나미 부침개’
용인 신갈 일대에서 놀이의 편이나 술래를 다시 정할 때 썼다고 제보된 지역 구호다.
초기 자료 · 마지막 검토 2026-08-04술래를 두고 말싸움이 길어지면 누군가 갑자기 ‘호나미 부침개!’를 외쳤다. 아이들은 박수를 치거나 손바닥을 뒤집었고, 방금 전까지의 규칙을 없던 일처럼 하고 판을 다시 짰다는 기억이 남아 있다.
손바닥 방향으로 편을 가르거나 구호의 마지막 박자에 동작을 맞추는 놀이 문화와 닮았다. 현재 확보된 세 제보는 신갈과 경기 남부라는 공간, 1980~1990년대라는 시기를 공통으로 가리킨다.
‘호나미’의 어원과 표기, 구호 전체 순서, 편 가르기인지 술래 교체인지에는 기억 차이가 있다. 지역 제보를 바탕으로 한 항목이므로 사전 자료는 비교 맥락으로만 사용했다.
이 문서는 아래 자료의 표제어·연구 맥락과 지역 기억을 대조해 정리한 검토본이다. 초자연적 설명이나 유래담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전승된 믿음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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