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거실 한복판에 시루떡부터 놓은 이삿날
집안의 평안과 가족의 안녕을 빌며 성주 등 가신에게 고하는 가정 의례다.
초기 자료 · 마지막 검토 2026-08-04가구가 들어오기 전 빈 거실에 붉은 팥시루떡과 물 한 그릇을 놓았다. 굿을 크게 하지 않는 집도 이웃과 떡을 나눠 먹으며 ‘집이 사람을 잘 받아주라’고 짧게 빌었다.
안택은 집의 공간과 가족생활을 안정시키는 신앙 행위다. 현대에는 이사 떡과 간단한 고사로 축소되면서도 새 공간에 신고한다는 의미가 남았다.
안택·성주받이·이사고사를 같은 것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본래 의례 규모와 담당 신격은 다를 수 있다.
이 문서는 아래 자료의 표제어·연구 맥락과 지역 기억을 대조해 정리한 검토본이다. 초자연적 설명이나 유래담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전승된 믿음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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